하나로 인터넷전화 `강자` 우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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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2 03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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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로는 또 지난해 HFC 가입자, ADSL 가입자, 무선랜 가입자 등 초고속인터넷(Internet) 가입자 기반의 인터넷(Internet)전화를 출시해 가입자 확보에 주력하고 있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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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로 인터넷전화 `강자` 우뚝
하나로통신(대표 이인행)이 인터넷(Internet)전화(VoIP) 강자로 부상하고 있따 하나로는 인터넷(Internet)전화 도매(홀세일)시장에서 지난 2001년과 2002년 두 해 연속으로 시advantage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다양한 형태의 개인가입자 대상 서비스를 출시해 시장을 다지고 있따
또한 대규모 아파트단지에 인터넷(Internet)전화 장비를 설치하고 단지주민 모두가 인터넷(Internet)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‘BWLL’ 인터넷(Internet)전화를 지난해부터 시범서비스하면서 품질을 체크하고 있따
지난해부터 HFC 초고속인터넷(Internet) 가입자를 대상으로 시내전화번호를 착신번호로 부여한 HFC인터넷(Internet)전화의 경우 지역 케이블방송사업자와의 묶음 상품으로 올해 상반기 2만6000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.
하나로 인터넷전화 `강자` 우뚝
설명
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나로는 지난해 인터넷(Internet)전화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도매시장에서 1억5300만분의 통화량을 확보해 전체 시장의 52%를 차지하는 최대 사업자에 올라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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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울러 현재 사업확산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설비상호접속 제한과 역무구분 문제, 시외국제전화 라이선스 문제가 풀리는 대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따
<김용석기자 yskim@etnews.co.k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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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측은 신임 CEO 영입을 앞두고 인터넷(Internet)전화 관련 마케팅 및 투자 예산을 확충하고 예상매출을 재조정하는 등 관련 사업부문에 한층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획중이다. 이와 같은 통화량은 2위를 차지한 SK텔링크의 3배 가량되는 것으로 파악된다
이 회사 고진웅 상무는 “도매시장과 케이블(HFC)망 가입자 시장에 주력할 계획”이라며 “확산의 걸림돌이 되는 몇몇 장애요소만 improvement(개선)되면 경쟁사업자 감소가 예상되는 내년에는 매출확대가 예상된다”고 말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