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전자 단말기 시장 점유율 `비상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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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8 06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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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택&큐리텔은 18만대로 13.5%, 모토로라는 10만대로 8%를 기록했다.
최근 몇년간 시advantage유율 50% 이상을 유지하며 시장을 이끌었던 국내 휴대폰 부동의 1위 삼성전자는 이달에 53만5000대를 공급해 41%의 시advantage유율을 기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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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텔레콤이 KTF의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(strategy)으로 중견 휴대폰업체로 단말기 소싱을 확대하며, 상대적으로 삼성전자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나타난 결과다.
삼성전자 단말기 시장 점유율 `비상`
한편 이동전화서비스업체의 휴대폰 자회사인 SK텔레텍과 KTF테크놀러지스는 각각 12만대, 6만대를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.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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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LG전자는 상반기에 50% 가량을 공급한 LG텔레콤의 영업정지로 공급대수가 전달보다 5만대 가량 줄어든 30만5000대에 그쳐 23%의 시advantage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.
번호이동성으로 국내 휴대폰 시장이 고가와 중저가 시장으로 양분되면서 하이엔드 시장에 주력하는 삼성전자의 시advantage유율이 하락했다.
삼성전자 단말기 시장 점유율 `비상`
7월 국내 휴대폰 시장은 132만대로 지난달(128만대)와 비슷한 규모를 형성했다.
하지만 삼성전자는 9월부터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(DMB), 원폰 등 신규서비스가 시작되면, 하이엔드 시장이 커져 50%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. 브이케이는 7만대, 벨웨이브는 2만대를 SK텔레콤에 공급, 내수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.
다.
김익종기자@전자신문, ijkim@
삼성전자 단말기 시장 점유율 `비상`
반면 브이케이, 벨웨이브 등은 중견 휴대폰업체는 SK텔레콤에 휴대폰을 공급하며 내수 시장에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.
삼성전자 단말기 시장 점유율 `비상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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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는 지난달에도 45%의 시advantage유율을 기록한데 이어 이번달에도 시advantage유율이 하락, 50% 시advantage유율 달성에 비상이 결렸다. 삼성전자 고위관계자는 “8월에도 6, 7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공급할 것”이라고 말해, 당분간 50% 시advantage유율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.